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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암 환우가 함께 하는 제4회 ‘고양국제걷기대회’ 개최새롭게 개발된 4개의 '대회공식 걷기코스' 기대, 국내외 동호인 2,000여 명 참가 암 환우, 장애인과 함께 하는 제4회 ‘고양국제걷기대회’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된다. 고양특례시 걷기연맹이 주최하고 고양특례시, 대한걷기연맹, 국립암센터 및 고양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5일 개막식과 함께 ‘호수공원 코스(5km)’, ‘대화천 코스(20km)’에서 걷기 첫날 대회가 치러지고 26일엔 ‘청평지 코스(10km)’, ‘창릉천 코스(30km)’ 등 각기 다른 4개 코스에 국내 걷기 동호인과 일본, 중국 등 해외 선수단을 비롯해 암 환우 및 장애인 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큰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내국인과 외국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걷기 전문가와 동호인들이 대거 함께 하며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게 될 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기관인 고양특례시 걷기연맹(회장 한광순) 측에서 새롭게 발굴한 4개의 걷기 코스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대회 첫날 제1 코스 ‘호수공원 코스’는 아름다운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5km 구간이 마련되었고, 제2 코스는 일산호수공원을 출발하여 한류천–대화천–백마역-폭포광장을 잇는 20km 구간의 ‘대화천 코스’에서 진행 예정이다. 이튿날 26일 제3 코스 걷기는 호수공원-낙만공원을 거쳐 용천공원까지 이어지는 10km의 ‘청평지 코스’, 그리고 호수공원-평화의길-창릉천-행주음식문화거리-도촌천을 따라 다시 호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이번 대회 가장 긴 30km 구간이자 대회 제4 코스인 ‘창릉천 코스’에서 참여한 시민들의 발길을 맞을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4개 공식 코스 참가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문명이 조화롭게 어울어진 고양시만의 독특한 매력과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걷기연맹 한광순 회장은 대회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인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축하문화공연과 준비운동 행사, 참가자 포토부스 및 후원·협력기관의 40여 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손님 맞을 채비에 분주하다는 “걷기 문화의 확산과 함께 ‘당신의 두 다리가 의사입니다!’라는 슬로건이 잘 알려져 있듯이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걷기’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건강운동입니다!”라는 말로 걷기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이번 해외팀 참가로 ‘누구나 걷고 싶은 고양시’의 국제적 이미지도 높이고, 동호인과 암 환우, 장애인 그리고 시민이 함께 하는 ‘걷기대회’이자 ‘건강축제’인 만큼 많이들 참가하셔서 즐겁고 건강한 경험을 함께 나누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했다. 이번 ‘고양국제걷기대회’의 참가 신청은 안내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신청링크(https://www.spoweek.com/event/2024giwf)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일 1만원이다. 참가자 모두에게 참가기념품, 완주증과 대회 참가비 1만원에 준하는 상품권이 함께 제공되며 상품권은 소상공인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행사장내 식음료 부스에서 식사 및 음료 교환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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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도의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 사업공모, 파주시 선정 지원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4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1억 8,400만 원을 확보했다.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 산업체계 전환에 적합한 미래기술 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반도체 등)의 교육훈련을 지원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반도체 및 아이티(IT) 분야 인력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지만,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은 현장 교육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반도체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인 ‘시스템온칩(SoC)반도체 회로설계 아카데미’를 운영해 우수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관내 및 도내 반도체 분야 취업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운영되며, 집중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은 물론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채용설명, 초청 강연(현장 전문가, 기업체, 수료생 등), 상담 등이 함께 진행되어 취업준비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4월 말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 과정이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 1차 서류접수 후 2차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현재 교육생 25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대상은 반도체 분야 교육 및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기도민(파주시민 우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누리집(https://kg.korchamhrd.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망업종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반도체 산업 취업 희망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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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단에 힘을 보태는 시민들의 클린의정부지난 30일 의정부시 서부역, 동부역 광장에서는 색색의 조끼를 입은 단체들이 클린의정부를 목표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해 10개의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클린의정부연합봉사단은 역사 주변을 매일 자발적으로 청소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시민단체들의 열정으로 의정부역 주변의 노숙생활인은 줄고 주변환경은 눈에 띄게 깨끗해졌습니다. 이번 대청소에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 상공회의소 봉사단은 고압세척기, 자동솔 등 청소도구를 자활사업단에 기부하며 봉사와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이상훈 회장/의정부상공회의소 예전의 의정부 역사는 지저분한 오명을 쓰고 있었는데 노숙인들께서 재활의 의지를 갖고 의정부역사를 깨끗하게 하는 것에 감명을 받고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노숙인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재활의지 화이팅! 자신이 생활했던 장소를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자활사업단은 이제 시민들과 함께 청소와 방역 전문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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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상공회의소 '제 49회 상공의 날 - 기업인 대회' 성료고양상공회의소(회장 권영기)는 지난 3월 30일, 소노캄 고양 이스트타워 2층 그랜드볼룸에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래발전을 도모하는 '제49회 상공의 날 - 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를 위해 최전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상공인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타 행사와 달리 초청인사와 임원들의 자리 배치를 뒤로 하여 이 날의 주인공은 상공인들임을 강조하는 의미와 함께 초청인사들과 상공인들 간의 소통과 격려의 자리가 만들어졌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되었던 ‘2021년 기업인의 밤’ 행사의 전수식과 합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이재준 고양특례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홍정민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권순영 당협위원장, 김필례 당협위원장, 김현아 당협위원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표창, 산업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시장 표창 등 17개 기관, 총 63명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 '제 49회 상공의 날 - 기업인 대회' 기념사 중인 권영기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사진=고양상공회의소) 권영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큰 고통을 감내하며 극복해온 상공인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인사를 전달하며,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우리 사회에서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며, 기업인들을 죄인 취급하는 문화가 개선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라는 말과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간의 평등한 관계형성의 중요성과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사회문화의 정착이 절실하다고 밝히었다. 또한, “현시대의 창조는 연결이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연구하여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정부와 지방정부, 상공인들과의 연결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고 풀어 나갈 때 국가의 발전은 물론, 고양특례시의 큰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상공회의소의 역할 중 하나인 기업애로 파악과 다양한 제도 개선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음을 말하며, 상공인들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사말 중인 이재준 고양시장 (사진=고양상공회의소)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상공인 여러분이 대한민국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분께서는 당연히 앞자리에 자리하셔야 하며, 뒤에서 지원하고 도와드리는 것이 정치”라고 말하며, 지난 2년간 소상공인이 많은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피해가 컸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고양시 기업들을 위한 더 많은 지원책을 펼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약속하였다.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상공인들의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복잡한 법령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고양시에서 기업을 하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와 특례시 출범과 더불어 기업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고양시를 만들어나갈 것 이라 밝혔다. 고양시 지역 국회의원들의 고양시 상공인들에 대한 치하 또한 이어졌다. 고양(을) 한준호 국회의원은 향후에 생기는 3기 신도시의 자족용지에 고양시에 있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힘든 시간을 버텨온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였고, 고양(병) 홍정민 국회의원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유지시켜 주신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오늘을 계기로 기업인분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3인의 인사말 기회도 마련됐다. 고양(갑) 권순영 당협위원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기업인분들에 대한 축하와 함께 고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다음으로 고양(을) 김필례 당협위원장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겨낸 고양시 기업인들에 대한 치하와 함께 기업인들이 성공해야 대한민국과 고양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덕담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고양(정) 김현아 당협위원장은 섬김의 리더십으로 오늘 행사를 개최한 고양상의 및 권영기 회장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언제든 기업을 존중하고 기업인들이 하시는 모든 일들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 행사에 참석한 상공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상공회의소) 메인행사로서 유공자 표창 시상식과 만찬행사가 이어지며 상호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올해부터 고양상공회의소가 제정한 제1회 자랑스러운 고양상공대상에는 ㈜파츠몰의 류승동 대표이사가 선정되었다. 고양상공대상은 기업가 정신이 투철하며 국가 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포상하기 위해서 특별히 제정 되었으며, 고양시정연구원장, 고양산업진흥원장, 고양시일자리경제국장, 언론사 대표 2인으로 구성된 공적심의위원 5인에 의한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공적심사 기준으로는 공적조서를 토대로 개별채점 이후 이를 합산한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하여 순위가 책정 되었으며, 심의항목은 경영성과, 공적기간 등의 정량평가와 경영이념, 사회적 책임, 혁신성 및 창의성, 상공회의소 기여도 등이 고려되었다. 이 날 수상한 ㈜파츠몰은 국내 우수한 영세기업의 제품의 판로를 해외로 만들어 국내제조경기의 활성화와 해외수출역군으로 해외시장에 양질의 국산제품을 발굴하여 수출함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의 발전 및 해외시장의 확대를 통한 국내무역산업에 이바지 해왔다는 평가다. 끝으로 고양상의 권영기 회장은 “고양상공회의소는 향후에도 지역경제 회복과 국가경제 성장을 위해 상공인 여러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 말하며 어려운 대내·외 상황에 대한 극복의지를 다졌다. <이하, 권영기 회장 기념사 전문> 완연한 봄으로 접어든 3월의 끝자락입니다. 오늘 단비가 내려 축복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상공인 여러분 2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코로나 큰 고통을 감내하며 극복해 오신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양시 승격 30년 고양특례시 원년을 맞이하여 고양특례시 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바쁘신 와중에 고양특례시 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칭찬하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이재준시장님, 이길용의장님을 비롯하여 이용우의원님 홍정민의원님 한준호의원님 그리고 당협위원장 내, 외빈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상공의 날은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념하는 뜻 깊은 날로써, 1964년 5월 12일 제1회 상공의 날이 개최된 이후, 지난 3월 16일이 제49회 상공인의 날 이였습니다만, 갑작스런 오미크론의 폭증으로 인해 미루어 오다 오늘 행사를 갖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의 격랑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온 상공인들의 노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왔습니다. 우리 상공인들은 너무나 긴 고통과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신 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상공인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우리 사회에서 기업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평등 그리고 기업보다 근로자의 입장만 앞세운 정치, 기업인들을 죄인 취급하는 문화가 개선되지 않으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대기업 중소기업 근로자간에 평등한 관계형성이 중요하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사회문화 기업문화 정착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4차산업을 넘어 5차산업까지 운운 하는 급변의 시대에 우리 모두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부가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시대의 창조는 무엇을 의미 할까요? 무에서 유를 창조? 또는 밴치마킹을 통한 창조? 둘 다 아닙니다. 창조는 연결이다 연결만이 창조와 혁신의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지금 초 연결사회입니다. 연결하려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뉴스와 책을 보고 그 분야에 대하여 연구하여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 정부와 지방정부 상공인들과의 연결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에 함께 고민하고 풀어 나갈 때 국가의 발전은 물론이며 고양특례시의 큰 미래가 잘 펼쳐지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혁신의 주체로서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 고양특례시가 작은 가계부터 소상공인 그리고 중소기업간에 소통하고 배려하는 플렛폼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채널을 강화해야할 때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고양특례시 이미 미래는 큰 그림을 그려서 열정적으로 차근차근 추진하시는 시장님을 비롯 시.도의원님 그리고 국회의원님들의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부풀어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시정부 도정부 국회등 정치하시는 분들만 가지고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경제인 시민들이 뭉쳐서 함께할 때 그 성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 저희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상공인 여러분들이 잘모르시는 기업의 애로를 파악하고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 고양상공회의소도 110만 특례도시에 걸 맞는 상공인들께 서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언제든지 비빌 언덕이 되도록 퇴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자리를 빌어 고양특례시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시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만, 시와 우리 상공인들과 소통의 자리가 없어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고양특례시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와 기업인들이 함께 호흡하는 토론회 세미나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열어 공감대를 형성하여 우리 모두 함께 한다면 경기북부의 미래 첨단도시로 거듭 날 것이라 생각되어 시장님께 건의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인 상공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은 상공인의 날에 잠시라고 시름을 놓으시고 공연과 만찬을 즐기시면서 서로 소통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시장님 의원님 모두 모두 우리 상공인 손 많이 잡아주세요! 부족한 점들이 있으시면 말씀주시면 우리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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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음악으로 장학금 지원지난 18일 오후,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훈훈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인사말)김현주 지부장/한국음악협회 의정부시 미래세대 장학금 마련을 위한 타이틀로 행사가 진행되면서 참여하신 연주자분들 굉장히 훌륭하시고 노개런티입니다. 의정부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부 발달장애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정해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의 포근함을 전해주는 오르간 연주로 음악회의 문을 엽니다. 인터뷰)이상훈 회장/의정부시민장학회 훈훈한 음악회를 통해 제 마음이 많이 정화된 느낌입니다. 눈오는 날 이렇게 멋진 기획을 해 주신 훈훈한 음악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좋은 등불이 되어 멋지게 퍼져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문음악인 세 명과 광고기획자 한 명, 순수한 시민의 이름으로, 모두 봉사의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인터뷰)황승찬 테너 /재능기부 의정부안에 이렇게 음악하시는 분들, 선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구요, 노래를 하다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지고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뜻이 알려지면서 상공회의소, 하나은행, 장애인부모연대 등 여러 곳에서 후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미래세대, 발달장애인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됩니다. 인터뷰)고재은대표/시민공감 코로나상황에 연말에 훈훈하게 모든 시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드리고 싶었고,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많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은 몸에 온기를 돌게 합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을 돕는 시민들의 정이 훈훈하게 전해지는 아름다운 음악회 현장에서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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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상공회의소 사랑의 성금 1천만원 기부의정부시(시장안병용)는2월22일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시에이웃돕기성금1천만원을기부했다고밝혔다. 전달식은시장실에서열렸으며,경기북부상공회의소최상곤회장,최근수부회장,이상훈의정부시지회장,임성호사무국장이참석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1974년설립된경기북부지역유일한종합경제단체로서상공업발전은물론이고국민경제발전과지역사회발전을위해다양한사업을진행하고있으며,의정부시는2018년부터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원들을CEO아카데미사업을지원하고있다. 최상곤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은“코로나19장기화로모두가힘든시기지만많은어려움을겪고있을소외계층들에게조금이나마도움이되기를바라며,앞으로도지역사회어려운이웃들을위한나눔을꾸준히실천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안병용의정부시장은“매년지역사회상생발전을위한나눔활동에앞장서고계신최상곤회장님을비롯한상공회의소회원및임직원여러분들에게진심으로감사드리며,코로나19와힘든싸움에서우리상공인분들이다시도약할수있도록의정부시도최선을다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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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장기요양보험의 기능과 역할을 모색한다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장기요양보험의 기능과 역할을 모색한다- 2020년 제1회「지역사회 통합돌봄 2025 비전 공개토론회」개최 (10.27) - *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건보공단 유튜브 생중계로 온라인으로도 참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함께 10월 27일(화) 15시에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서울)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장기요양보험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2020년 제1회「지역사회 통합돌봄 2025 비전 공개토론회(포럼)」*(이하, 2025 비전 포럼)를 개최하였다. * (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날 포럼은 보건복지부 박인석 커뮤니티케어추진 본부장 겸 사회복지정책실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이용갑 원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및 단체, 선도사업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참석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5 비전 포럼」은 통합돌봄의 가치와 철학을 확산하고 관련 전문가, 단체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9년 5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 2019년 포럼주제: (1회)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의미와 발전방향, (2회) 지역이 주도하고 바라보는 통합돌봄, (3회) 지역사회가 바라보는 통합돌봄의 의의와 발전 방향, (4회)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방안 이를 위해 각 주제와 연관된 △보건·의료, 사회복지 전문가 △관련 단체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해 왔다. 2020년 제1회 비전 포럼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장기요양보험의 기능과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요양병원의 장기요양보험 대상자 지역사회 연계, 장기요양보험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조경희 상지대학교 교수, 전용호 인천대학교 교수(사회보장위원회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의 발제 이후,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진행하였다. * 지정토론 : △이용재 호서대 사획복지학과 교수,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 센터장, △장숙랑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 △윤종성 광주 서구 통합돌봄과장, △이기주 건강보험연구원 부연구위원, △정영훈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 첫 번째 발제주제인「요양병원의 장기요양보험 대상자 지역사회 연계」에서는 노인 만성질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의료적 욕구와 요양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 체계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 발제자 : 조경희 상지대학교 교수 이를 위해,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료와 요양의 제도적 분절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입원과 장기입원의 현황 및 보험재정 지출현황을 분석하였다. 두 번째 발제 주제인「장기요양보험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는 돌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차원에서 커뮤니티케어의 의미 및 시사점을 살펴보고, 노인의 욕구 차원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분석하면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 발제자 : 전용호 인천대학교 교수(사회보장위원회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 이용자 중심성에 기반한 주요 원칙을 제시하였고, 지속가능성 차원에서 노인장기요양제도의 개편 방향성과 재가 서비스 중심의 통합적 접근 실현을 위한 다양한 주체 간 역할 및 제도 간 연계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2019년 6월 시작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9월부터 16개 시군구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선도사업을 통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우수 모형을 발굴․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통합돌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여 제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인석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 본부장 및 사회복지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다시 시작한「2025 비전 포럼」이 정책의 보완·발전 및 확산을 위한 소통과 공유, 다양한 직종과 분야의 참여로 이어지는 공론의 장(場)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25년까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논의 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중장기적 운영계획 및 논의 주제를 선정하여 포럼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참고 > 2020년 제1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5 비전 포럼 개요 < 별첨 > 포럼 자료집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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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으로 지역을 살려야 한국경제 다시 선다지식재산으로 지역을 살려야 한국경제 다시 선다 - 박원주 특허청장, 지역지식재산센터 운영기관장 간담회 개최 -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3월 25일(월) 오후 12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대구 수성구) 에서 최근 기업경영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역지식재산정책에 대한 현장 소통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지역지식재산센터 운영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ㅇ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우수 아이디어를 특허로 발전시켜 혁신창업을 촉진하고, 스타트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견실한 벤처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성장단계별 맟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 지식재산 선점을 지원하는 지역의 지식재산 종합지원기관이다. ㅇ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재산 지원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고 있는 지역지식재산센터 운영기관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최적의 지식재산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원주 특허청장을 비롯한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수원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 지식재산센터 운영기관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하여 약 30여명이 참석한다. ㅇ 박원주 특허청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산업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 경인지역 수출기업간담회 이후 지속적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현 장에서 제기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를 특허청 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 지역 중소기업에게 보다 필요한 지식재산 지원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ㅇ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식재산에 대한 정부의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지역지식재산센터 운영기관장이 기업에 필요한 지역지식재산 정책에 대하여 자유롭게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박원주 특허청장은 “세계적으로 지식재산 보호가 무역분쟁의 핵심 이슈인 이 시기에 한국경제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서는 지역 지식재산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특허기술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뿐 아니라 시장에서 가치가 제대로 평가되어 사업화 자금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라고 하면서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해외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을 분산·완화하기 위한 특허공제사업도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또한 “지역지식재산센터는 각 지역별 특화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의 아이디어를 강한 특허로 창출하고 지역 내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산업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는 운영기관장에게 지식재산 정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언급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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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7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정부혁신차원에서 적극행정 강력추진, 소극행정 엄정조치 - 관계부처 합동으로 적극행정 추진방안 마련 - 법제도 개선, 우수사례 마련 및 소극행정 사례 발굴 통해 현장 공직자들의 인식공유·동참·실천 유도 <적극행정 추진방안>민간주도 기초지자체 ‘적극행정 노력도’ 평가, ‘적극행정지도’ 작성·공개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특별승진·승급 등 인센티브 부여 의무화소극행정 전담 신고센터(소극행정 신문고) 설치, 신고접수시 감사부서 즉시 조사및 소극행정사례 공개<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방안>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고도화 및 국내시장 안정적 확대 노력□ 이낙연 국무총리는 3월 14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를 주재했습니다. ㅇ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적극행정 추진방안」과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심의했습니다. * (참석) 기재부·과기정통부·고용부·중기부·문체부·농식품부·해수부 장관, 국조실장, 금융위·권익위 위원장, 교육부·법무부·국방부·행안부·산업부·복지부·국토부1 차관, 인사처·법제처장, 감사원 사무총장, 통계청장, 중기옴부즈만 등◈ 적극행정 추진방안 (관계부처 합동)□ 정부는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함께 인식 확산, 실천 유도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는 ① 기관장의 솔선수범 및 선도를 통해 적극행정 추진 분위기를 확산하고 ② 적극행정 지원 및 획기적인 보상을 통해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며, ③ 소극행정의 엄정한 제재를 통해 소극적 행태를 개선 및 예방하고, ④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국민체감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이번 대책은 4대 추진방향* 17개 핵심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① 기관장 역할·책임 강화, ② 적극행정 면책·지원 및 보상 ③ 소극행정 혁파, ④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문화 적극행정은 기관장이 책임지고 솔선하겠습니다. ㅇ (지자체 노력도 비교 평가·공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업체감도 평가*’와 연계하여 매년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의 적극행정 노력도를 평가하고, -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가칭)적극행정지도를 작성·공개하여 기관간 발전적인 경쟁을 통한 적극행정을 유도하겠습니다. * (대한상의) 시군구별 행정행태에 대한 민간 만족도 평가, 기업체감도 평가결과 공표 (연1회) ㅇ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장 책임 하에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의무 수립하고, -「적극행정 운영규정(대통령령)」을 제정(‘19.8)하여 적극행정 기준 등 기본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규정해 적극행정이 정부의 중점정책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하겠습니다. 적극행정에 대해서는 감사원과 함께 면책과 지원을 강화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ㅇ (적극행정 면책제도* 보완) 적극행정 추진과정에서의 경미한 절차상 하자는 면책을 인정하고, 지자체 정부합동감사시 「현장면책창구」를 운영하여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적극행정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면제·감경해주는 제도 ㅇ (사전컨설팅 보완·확대) 감사원의 사전컨설팅제* 도입(‘18.12)에 따라 일부 부처에서 운영 중인 사전컨설팅제도를 모든 중앙행정기관으로 확산하고, - 지자체에 대해서는 일선 공무원들의 애로를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감사시 「현장 원-스톱 컨설팅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사전에 감사기구의 컨설팅 의견에 따라 업무처리 한 경우 감사를 면책해주는 제도 ** 현재 규제담당부서→시·군·구 감사부서(경유)→시·도감사부서→중앙부처컨설팅 절차를 거치도록 하던 것을 현장에서 바로 처리 -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는 인허가 등 소관부서의 업무처리가 지연될 경우에 이해관계자인 일반국민도 직접 사전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지자체 사전컨설팅 감사 운영규정 ㅇ (개인의 책임부담 완화) 국가배상법에 따른 구상권 행사 대상 결정시 적극행정으로 발생한 손해인지 여부를 의무적으로 판단토록 하여, 적극적으로 일하고도 개인이 책임지는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적극행정 공무원 보호관」제도를 신설하여, 개별 공무원이 적극행정의 결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법률전문가 지원을 통해 적극행정 입증부담을 덜어주도록 하겠습니다. ㅇ (파격적 인센티브 의무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특별승진·승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의무화하여 ‘적극적으로 일한 성과는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단속과 엄정대응을 통해 혁파해 나가겠습니다. ㅇ (소극행정 상시 신고센터 설치) 국민신문고홈페이지에 「(가칭)소극행정 신문고」를 개설하여 소극행정 사례를 상시 접수하고, 신고사항은 기관별 감사부서에서 즉시 조사·처리토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조사결과 소극행정으로 판단될 경우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민원처리 피드백 강화) 민원인의 각종 애로사항 건의, 제안, 인허가 회신 및 제도안내시에 표준설명양식을 마련하여, 민원인에게 사유를 상세히 설명하도록 함으로써 공직자의 불충분한 설명으로 인한 국민불편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ㅇ (단속) 현재 소극행정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악성·상습사례에 대해서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엄정조치 하겠습니다. ㅇ 그밖에도 소극행정 징계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각 기관에서 징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파하여 공직사회 내 소극행정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겠습니다. ㅇ (적극행정 공무원 국민추천제) 정책수요자인 국민·협회·단체 등이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추천하도록 하여, 국민과 현장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공직자를 포상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방행정달인 선발제도(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인사처) 등에 활용 ㅇ (소통 강화) 인사혁신처 및 각 부처 홈페이지에 적극행정코너 (「(가칭)적극행정 메아리」)를 만들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 의견쓰기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ㅇ 그밖에도 지자체 등 현장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감사원, 행안부, 인사처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권역별 설명회(’19.3~5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도 공공기관 등으로도 적극행정 추진방안을 전파·확산하여, 각 부처 중심으로 관리감독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ㅇ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등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공직사회의 전례답습 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도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ㅇ 정부는 적극행정 추진방안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전파·확산해 나가겠습니다.◈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산업통상자원부)□ 정부는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ㅇ 재생에너지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계 각국이 집중투자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ㅇ 우리나라도 이러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관련 산업의 성장 기회로 활용하여 우리 재생에너지 산업이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성장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ㅇ 이에, 정부는 우리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 추진 전략과 국내 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대책 등을 토론했습니다.□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관련 업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보완하여 발표할 계획입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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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한독상공회의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보쉬 전동공구, 한독상공회의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트로피 들고 기념촬영 중인 보쉬 전동공구 박진홍 상무(우측에서 두번째)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한독상공회의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한독상공회의소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국에서 활동중인 모든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고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 솔류션, 컨셉트과 상품을 조명하고 수상하여 대중에게 선보이는데 의의를 둔다. 한국인과 독일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4개의 수상기업 중 보쉬전동공구는 디지털화 혁신(Innovationin Digitalization) 부문에서 어워드를 수상한 것이다. 보쉬 전동공구는 스마트폰과 전동공구간 상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혁신적인 ‘커넥티비티(Connectivity)’ 기술로 전동공구 사용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산업을 디지털산업으로 변환했다는 부분에서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번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은 ‘커넥티비티’ 기술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등 4차산업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보쉬 전동공구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었다. 이번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보쉬 전동공구만의 고유한 ‘커넥티비티’ 기술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배터리 잔여량 등 전동 공구의 상태 체크는 물론, 원격 제어 및 다수의 공구를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하고 그룹별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 등 실제로 사용해본 전문작업자들 사이에서 ‘커넥티비티’가 전해주는 편리함과 효율성이 놀라울 정도라고 높게 평가 받는 기술이다. 기존보다 17% 증가된 200Nm의 역대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파워 임팩’ 임팩 드라이버 ‘GDR 18V-200 C’와 임팩 드라이버와 임팩 렌치로 모두 사용 가능한 2 in 1 ‘GDX 18V-200 C’와 1900 루멘의 강력한 밝기로 작업장 일부가 아닌 전체를 밝힐 수 있고, 원격 제어/타이머/그룹 제어 등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8V 커넥티비티 작업용 랜턴 ‘GLI 18V-1900 C’ 및 그린레이저로 기존보다 4배 더 선명한 라인을 보여주고, 작업 결과를 바로 스마트 폰으로 전송하고, 편집할 수 있는 그린 레이저 레벨기 ‘GLL 3-80 CG’ 등 뛰어난 성능의 전동공구에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되어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한 대표적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다. 보쉬전동공구 관계자는 "이번 KGCCI 수상은 지금까지 전동공구 시장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고, 보쉬전동공구를 아껴주시는 사용자 분들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로 전동공구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